오늘은 저번에 실패했던 60계 치킨을
다시 도전해봅니다.
실패했다고 무서워서 도전하지 않는자는
다크소울을 해라
?
장스치킨 말고
역시 기본은 봐야죠
후라이드입니다 오늘은
튀김기에 기름이 18L나 들어가는건가요 ?
음... 그래보이기도...
앗?
에... 후라이드는 강황이 들어간걸까?
개나리 노란색이네요
한녀석을 클로즈업 해봅시다
음... 노란데? 노오오래
장스치킨에서는 강황맛따위 나지 않았는데.... 양념별로 베이스가 다르게 하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먹어 봅시다
(간단)
음???????????
강황맛이 아니였음....
헐.... 이맛은!
.
.
그냥 치킨맛
밑간은 소금과 후추로 했고, 후추를 훗추훗추
후추맛이 강하네요
...
후라이드는 웨지감자도 들어 있답니다!
마이쪙
웨지웨지
이 사진을 보면 후추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한줄 평 : 후라이드는 다시 시켜먹기 가능, 다만 최고일까? 최선일까?....
맛 : ★★★☆(3.9/5.0) 맛은 있으나 특색없는 후라이드 마치 집에서 튀겨먹는 느낌, 투박함 후추간이 센
편,
바삭함 : 투박한 튀김옷으로 바삭함이 느껴지나, 퐈사사사사삭한 그런 느낌은아님. 바.삭. 정도
가격 : 17900, 배달료 1000원 포함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음), 양은 혼자먹기는 조금 많음
상세설명 : 튀김옷이 집에서 튀김가루 밀가루 해서 퐁당퐁당 뭍혀서 튀긴것마냥 투박함. 맛도 그러한 맛임. 기름을 잘먹은건지, 색깔이 노랗길래 강황인줄 알았으나 전혀 아님. 후추를 뭉쳐서 뿌려서 생각보다 뭉친곳이 많음. 하지만 닭고기 자체는 부드러운편이라 먹기가 좋음. 남이 사주면 잘 먹을 자신은 있다. 내돈 주고먹기에는 가격이 비싸서 꺼려짐 (14000원이면 먹을 듯)
p.s.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p.s.2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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