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요새 좀 불성실하게 치킨을 먹...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뭐를 먹었는지가 기억이 잘안나서 사진을 자꾸 안찍어두네요
멕시카나도 메뉴별로 다먹은것같은데 ..
그래서 이번엔 작정하고 먹은
코코안심텐더!
...
..
이때는 몰랐었다.. 이 사건이 이렇게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줄은...
아아 중2병 돋는 대사였습니다만
사실 충격스러운 맛이였던건 사실입니다
일단 보기나해욘!
.
.
이게 그 코코넛 소스인건가!
흐음.. 처음엔 뿌려주는건줄
뚜꿩을 열어보면!
..
짠?
음?
아?
원래 이렇게 고형의 소스 인가..
코코넛오일이고 코코넛버터고 코코넛어쩌구고
안먹어봐서 헤...
요래!
뭔가 튼튼해보이는 소스
.
.
.
오오오오
영롱한데요 뭔가..
.
.
.
먹어보쟝
쪼금 흔들렸네요
아직 미숙한 블로거일뿐입니다..
일단 살코기를 보아하니 잘익은건 당연하고
2겹처럼 보이네요 ㅇㅅㅇ?
맛은 담백합니다..
호잇
역시 소스를 찍어야죠
챱챱
한줄 평 : 닭가슴살을 좋아한다면 추천, 그렇지않다면 밥 반찬용
맛 : ★★★☆
바삭함 : 바삭함이 느껴지나 바삭함이 주된 맛을 결정하지는 않음. (튀김옷이 얇다는 이야기)
가격 : 17000원(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음), 양은 한마리정도 된다고생각. 성인남성 1인분용
상세설명 : 텐더라고 생각해서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조금 착각임. 안심텐더이므로 다리부분을 이용한 텐더와는 다르게 상당히 퍽퍽함, 닭가슴살의 한계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고무같다는건아니고 텁텁해서 마실것과 치킨무가 동반되야함.
전체적인 느낌은 치맥용 치킨같다랄까... 코코넛의 맛은 요거트처럼 새콤한맛으로 시작해서 신맛이 강하지않으며, 달콤한맛으로 끝나고 맛이 나는 동안 부드러운 코코넛스러운 맛이 남.
p.s.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p.s.2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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