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는 니가!
치킨에 미치는 니가!
인생 맛보는 니가!
챔피어어어어언
..
그냥요 그럴때 있잖아요
..
언젠간 구글애드를 달겠다는 집념으로
다시 새로운 브랜드
치킨 마루 입니다
뭐.. 홍보하기로는 가성비가 참 좋은 저렴한 치킨이라고 합니다
14000원 (후라이드 기준)
실체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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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it be so delicious!!
어쩜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있을까?
응 치킨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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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으로는
맛쏘금, 무, 냥념, 치킨박스
(오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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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긴건 딱히 맛이 있어보이는군요
튀김옷을 보니... 투박해요. 치킨의 정석을 공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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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 편집을 해보다가 한번 줄였더니 크기가 안돌아옴..
..
먹어버리자..
헐..
사진따위
먹어버렷
음
왠지
글이
밀려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
사실 메인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감자튀김! 감튀!
!!!!
뙇.......
우와... 무슨 14000원 짜리에 감자튀김을 저렇게 주지?
어? 저 볼은 뭘까=감자치즈튀김볼
(무려 맛있는 감자에 치즈를 넣고 튀겼다고?!)
물론 저렇게 안줍니다 ㅇ;
3000원을 별도로 추가하여 감자튀김을 추가헀습니다.
다만 감튀볼은 서비스.
감튀볼6개와 감자튀김 소량 중 택1이 서비스인거지요
한줄 평 : 가격도 저렴, 맛도 저렴, 이럴거면 안먹어
맛 : ★★☆(2.7/5.0)
바삭함 : 뭐 바삭하다. 그래 바삭하긴해.
가격 : 14000원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음), 양은 제 기준 배부르게 다먹을수 있는정도.
상세설명 : 이럴거면 배달해 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실망시키지 말았 어야지. 빡침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맛, 그 맛도 말았어야지.
치킨은 수분이 충분히 빠져나가서 퍽퍽하고, 말라버린 느낌. 따라서 닭가슴살은 몹시도 퍽퍽. 고구마 먹는것 마냥 목이 턱턱 막힘. 닭 자체도 신선한것을 안쓰는건지, 밑간을 할 때 제대로 안된건지 닭냄새가 다소 남아있음.
다만 감자튀김과 감튀볼은 상당히 맛이있으니, 치킨은 빼고 시켰으면 좋겠다.
p.s.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p.s.2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